오라클 3만 명 해고, 테크 업계 구조조정 가속 | 2026년 IT 취업 시장 전망
오라클, 역대 최대 규모 해고 단행2026년 3월 31일, 오라클이 전 세계 직원 최대 3만 명을 전격 해고했다. 전체 인력 약 16만 2,000명의 18%에 해당하는 규모로, 오라클 역사상 최대 수준의 인력 감축이다. 직원들은 현지 시간 새벽 6시에 '오라클 리더십' 명의의 이메일 한 통으로 해고를 통보받았으며, 인사팀이나 직속 상사의 사전 안내는 전혀 없었다. 이메일 수신과 동시에 슬랙, VPN, 출입 배지 등 사내 시스템 접근 권한이 즉시 차단되었다.오라클 헬스, 영업, 클라우드, 넷스위트 등 핵심 사업부가 모두 타격을 받았으며, 일부 부서는 인원의 30% 이상이 감축된 것으로 알려졌다. 26년간 근무한 직원이 전화 한 통 없이 이메일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는 사례도 전해지면서, 빅테크 기업의 비인간..
2026. 4. 7.